서론

  • 나는 다른 사람들에 비해 기억력이 좋은편이라고 생각하지만, 기억날 듯 말듯 도저히 기억나지 않는 것들이 가끔 있다.
  • 그런 것들 중 힘들게 기억해낸 것을 이 페이지에 기록한다.

노래, 음악

비제 "아를르의 여인" 모음곡 제2번 - 파랑돌

  • 나의 2번째 핸드폰이었던 애니콜(슬라이드 폰)에 들어있던 벨소리였고, 이 음악에 대해 아는 것이 거의 없지만, 맨 첫 부분의 웅장함에 매료되었던 것 같다. (기상 음악으로도 썼던 것 같은데도 거부감이 없다.)
  • 이 음악이 오랜만에 기억나서 찾아보기로 마음먹었을 때, 제목이 '아를르의 연인'인지 '여인'인지 헷갈렸을 뿐더러, 아를르의 여인으로 검색해도 이 음악이 아닌 것들만 나와서 한참을 방황했다. '아를르'였는지, '아르르'였는지도 헷갈렸다.
  • 아직도 '아를르의 여인' 모음곡이 어떻게 구성된 것인지 알아보지 못했다.

엄정화 - Eternity

  • 발매당시 즐겨듣던 노래중 하나였을 뿐인데, 최근에 도입부(바이올린?)만 기억이 났다가 간신히 앞쪽 구절을 상당히 기억해냈다.
  • 나를 힘들게 한 부분은, 이 노래가 엄정화 노래임에도 예전에는 다른 가수의 노래로 착각했었다는 점으로, 그 당시 지금과 유사한 고통 끝에 엄정화 노래였음을 알게됐다는 점인데, 이번에는 이것이 반대로 작용했다. 즉, '엄정화 노래였던 것 같은데…'라는 생각으로 시작하여, '아 맞다, 예전에도 엄정화 노래로 착각했었는데 결국 다른 가수 노래였지!'라는 착각을 해버린 것이다.
    • 그럼에도 나는 나를 못 믿고 이 노래를 찾기위해 엄정화의 모든 노래를 마구 들어댔다.
    • 역시나, 엄정화의 모든 노래(스트리밍 서비스에서 들을 수 있는)에 그 노래가 없었고, '역시 엄정화 노래가 아니었다.'라고 생각하며 과거를 떠올렸다.
    • 결국, 엄정화 노래였다. OTL
  • 뒤늦게 안 사실이지만 이 노래는 스트리밍 서비스에서는 들을 수 없는데, 판권 문제가 있다고 한다. 자세히는 모르겠다.

볼빨간사춘기 - 나비와 고양이

  • 볼빨간사춘기 노래라는 것 외에 중독성을 가진 노래라는 것 밖에 몰랐고 제목은 지금 뒤적거리다가 처음 알았다.
  • 우연히 듣게된 후로 마치 수능금지곡 처럼 머릿속에서 지울수가 없었다. 이유는 모름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