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해야하는데 졸릴 때
잡담 idle_talk
잠을 깨기 위해 할만한 것들
일단은 생각나는대로 쓴다, 나중에 우선순위대로 정리해보자
- 대화 : 누군가와의 대화만으로도 충분히 잠이 깨긴 한다. 별로 이야기하고 싶은 사람이 없어서 문제
- 바람쐬기 : 주섬주섬 외투를 걸쳐야하므로 눈치가 보이게 된다.
- 메신저 : 그간 연락하지 못했던 지인과 연락을 시도하기. 연락이 되면 다행이나 안되는 경우도 많아 낭패
- 위키쓰기 : 지금 끄적거리고 있는 이것
- 커피 : 카페인은 이미 중독이어서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. 양조절을 잘못하면 속만 쓰리게 된다.
- 코드작성 : 팀장이 되면서 주 업무가 코드 작성과 거리가 멀어져가고 있기 때문에 졸린 것일수도 있다. 코드를 작성하면 확식히 잠이 깬다.
- 게임 : 이전 회사에서는 일하다말고 게임을 해도 별다른 문제가 되지 않았다. 지금은 불가
- 라디오 : 예전엔 항상 낮 2시면 졸렸기 때문에 컬투쇼를 많이 들었었다. 실실 웃게되는 것이 단점